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선정에 더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원사업이 된 이후의 내용이다 보니, 맞지 않을수 있지만, 미리 염두에 두시길 권해 드립니다. 지원사업이 세금으로 운영되다 보니, 투명하고 명확하게 운영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찮고 복잡한 서류 업무도 많고, 참석해야 하는 일정도 있는등 귀찮은 일이 많은것들은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이해는 되는 일들이지만, 이게 본래 하던 사업에 지장을 줄만큼의 양이라면 이것은 선정과 상관없이, 지원자체를 한번쯤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 부담금을 만들기 위해서 돈을 구하러 다녀야 한다던가, 주변에 아는 개발자나 개발업체가 없어서, 찾으러 다녀야 한다던가,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