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어디까지 준비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명확하게 하라. 보통 창업자분들의 사업계획서를 보면, 상당히 좋은 내용들로 가득 채우려 애를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게 좋을수도 있지만, 뒤집어 이야기하면 그렇게 다 갖춰져있고, 준비도 잘되었는데, 바로 사업하면 되지 왜 지원사업을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이유는 내가 부족한게 있고, 모자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걸 다 할수 있다라는 식의 내용을 작성하는 것보다 자신이 이 사업을 위해서 이런 저런 내용을 준비했고, 추진중 이지만, 이런 부족한 자원도 있고, 저런 점에서도 나의 한계가 명확하다. 이 지원사업은 내용을 면밀히 검토 해보니, 이런 부족한점과 저런 한계를 해결 해줄수 있는 지원사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