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는 말 그대로 계획입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부풀리는 것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만큼 내용을 부풀려도 괜찮습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이걸 읽어 볼 심사위원도 그것에 동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될수 있는 것이, 신문, 방송등의 보도자료, 논문등의 내가 작성한 것이 아닌, 객관적인 지표가 될수 있는 자료들을 활용할수 있으면, 심사위원이 동의 할 수 최소한의 조건이 됩니다. 제 경우 초기 창업 지원사업 작성시 3년내에 매출을 30억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근거 자료로는 해당 아이템의 속한 분야의 협회에서 발표한 전체 시장규모, 업계 1위 업체의 실적발표, 공인 기관의 아이템 시장조사 결과를 첨부 했습니다. 공인기관의 아이템 시장조사..